유유자적한 삶을 천 년이나 살다가 세상이 귀찮아지면 이 세상을 하직하고 신선이라도 되어서 저 흰구름을 타고 제향(帝鄕), 즉 상제(上帝)가 살고 있는 이상향으로 가는 것이 좋다. 화(華)의 봉인(封人), 국경을 수비하는 자가 한 말. -장자 '모든 것은 괴로움이라'고 지혜로써 보는 사람은 이 괴로움을 깨달을 것이다. 이것이 평안에 이르는 길이리니. -법구경 빚주고 뺨 맞는다 , 남에게 후한 일을 하고 도리어 욕을 본다. 오늘의 영단어 - brig. gen. : brigadier general : 준장한 길의 담을 넘고자 하는 자는 한 길 반을 넘으려고 애써야 한다. -칙수어전 사교술을 터득했다는 명성을 얻으려면, 어떤 여성이라도 사랑하고 있는 것처럼 말하는 데에 있다. -와일드 오늘의 영단어 - busybody : 참견하기 좋아하는 사람담배의 정체는 교활하고 사악한 올가미이다. 이 올가미의 속임수는 ‘맛있다’는 데 있지 않고 ‘맛없다’는 데 있기 때문이다. 실제로 첫 담배는 지독하게 맛이 없기 때문에 “이래서는 담배에 중독될 리가 없지. 이렇게 맛없는 건 언제라도 끊을 수 있어”라고 누구나 방심하게 되는 것이다. 그 이상한 맛과 냄새에 대한 면역을 스스로 만들어 니코틴을 견뎌낼 수 있는 몸을 만드는 것이다. -알렌 카 나는 영국인이다. 라틴어나 그리스어를 못해도 조금도 부끄럽지 않다. -처칠 기술사회가 쾌락의 기회를 배가시키는 데는 성공했다. 하지만 기쁨을 주는 데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. -교황 바오로 6세